#민식이법 이란 2019년도 스쿨존에서
사망한 김민식 학생(9세)을 계기로 발의된
법안을 말하는데요
도로교통법(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
과속단속 카메라 의무설치)과
(어린이보호구내역 내 사고시 처벌가중)
개정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과
관련되어 형사처벌이 강해져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처벌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가중처벌을 노리고 아이들이 스쿨존에서
차를 따라가서 만지면 용돈준다는 놀이를
하고 있어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아뭏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아이가 다치는 경우
1년~15년, 500~3000만원의
벌금에 처한다니
이젠 스쿨존에서 차를 타는 것이 아닌
차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스쿨존에서는 시속 30Km이내로
주행해야 하고, 아이들이 튀어
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주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상의 과실이 없다는 점을
주장,입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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